문화/사진
대구를 갔다 돌아오는 시간...
곳곳에 묻어 있는 슬픔...
도착하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
각자 갈길을 서두루기만 한다.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고
기억 속에서만 살아간다.
그렇게 슬픔의 기억만 간직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은 계속 흘러도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다.
다만 희미해질 뿐이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