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진
미련
bluewizy
2014. 4. 3. 19:09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미련이 남아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언젠가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때
다시 달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