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논픽션 다이어리 - 죄의 크기는 누가 정하는 것인가?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따라서 뭔가 극적이거나 재미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오히려 현실의 얘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생각할 거리는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영화는 90년대 중반에 발생했던 지존파 살인 사건을 담당했던 두 형사의 인터뷰에서부터 시작된다. 지존파를 검거.. 문화/영화·드라마 2014.07.24
[연극]대박 포차 매표소 매표소 위쪽 포스터 매표소가 조금 답답해 보인다. 우리 일행들 표. 내 자리. 오늘의 캐스팅. 오늘의 공연장인 가든시어터는 5층에 위치. 왼쪽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공연장 로비에 있던 전체 캐스팅 모습. 무대 모습. 공연 내내 무대 장치가 크게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다... 문화/공연·전시 2014.07.17
[영화] 신의 한 수 - 신의 한 수는 어디에? 프로기사인 태석(정우성)은 형이 벌인 내기 바둑에서 훈수를 두다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걸려든다. 그래서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쓴 채 교도소에서 몇 년을 보낸다. 하지만 태석은 교도소에서 교도소장과의 바둑 내기로 조폭두목을 외출을 보내주게 되고 그로부터 싸움기술을 익힌.. 문화/영화·드라마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