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동사니

아이패드 미니

bluewizy 2012. 11. 20. 01:33

애플 온라인샵에서 예약을 시작하자 마자 예약을 했다.

무려 2주가 걸려서 나에게 도착. (오프라인에서 산 사람보다 늦게 받은. ㅠㅜ)

그래도 아이패드 미니를 받은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포스팅은 이제서야....^^;;;

 

그랬더니 무려 심천에서부터 배송이 온...ㄷㄷㄷ

 

배송 상자를 열었더니 하얀 속살을 보이며 아이패드 상자가 나타난다.

 

상자 크기가 정말 앙증 맞다.

 

뚜껑을 열자....

 

나타나는 아이패드 미니...

 

역시나 내용물은 단촐.

 

새로 바뀐 라이트닝 단자. 정품인식칩이 있어서 비공식 케이블 만들기가 까다롭다고 한다.

덕분에 이전에 샀던 카메라킷을 사용하려면 무려 4만원짜리 전환잭을 사야한다. -_-;;;

 

전원을 켜고 초기 설정 중. (이전에 쓰던 아이패드가 있어 그 설정으로 복원 중.)

 

설정 완료.

 

해상도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정말 가벼워져서 책이나 잡지를 볼 때 탁월할 듯 하다.

구글 넥서스 7 등이 와이드 해상도인데도 아이패드는 꿋꿋이 4:3을 고집하는 건 아마 E-Book 시장을 노린 듯.

다만 가격이 경쟁 제품 대비 다소 높은 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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