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isconduct(미스컨덕트)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인 포스터] 알 파치노와 안토니 홉킨스가 출연한다는 것으로도 관심이 가는 영화여서 보게 되었다. 내용은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여서 많이 새로울 것은 없다. 범죄 스릴러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이야기는 흘러가고 반전 역시 그렇다. 사실 영화로만 보면 그렇.. 문화/영화·드라마 2016.04.01
[영화] 데드풀(Deadpool) 엑스맨의 스핀오프같은 느낌의 영화였다.그렇지만 이전의 엑스맨답지 않은 독특한 성격의 인물이 주인공이고 바로 그가 데드풀이다. 원래부터 돌연변이가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돌연변이라는 점도 차이점 중의 하나였다. 데드풀이 암에 걸려서 이를 치료할 목적으로 어둠의 손길.. 문화/영화·드라마 2016.03.06
[애니메이션] 주토피아(Zootopia) [▲ 메인 포스터]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들이 사이좋게 살아가는 그 곳 주토피아. 이 곳은 꿈의 도시이다. 이 곳에 토끼 최초로 경찰관이 된 주디와 사기꾼 여우 닉이 사건에 엮이면서 서로 도와가며 사건을 추적한다. [▲ 환상의 콤비 토끼 주디와 여우 닉] 사실 이야기의 전개나 결론을 보.. 문화/영화·드라마 2016.03.04
[영화] 캐롤(Carol) 감독: 토드 헤인즈 (Todd Haynes) 주연: 캐롤 역 -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주연: 테레즈 역 - 루니 마라 (Rooney Mara)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에서 첫 눈에 강한 끌림을 가진 두 여인 캐롤과 테레즈. 그들은 각자의 현실적인 문제와 사회의 편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감정의 혼란을 .. 문화/영화·드라마 2016.02.19
[영화]논픽션 다이어리 - 죄의 크기는 누가 정하는 것인가?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따라서 뭔가 극적이거나 재미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오히려 현실의 얘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생각할 거리는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영화는 90년대 중반에 발생했던 지존파 살인 사건을 담당했던 두 형사의 인터뷰에서부터 시작된다. 지존파를 검거.. 문화/영화·드라마 2014.07.24
[영화]슬럼독 밀리어네어 전체 큰 흐름은 자말과 라티카의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둘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이루어지지 않을 것만 같던 그들의 인연은... 자말이 퀴즈쇼에 출연하면서 변화한다. 크게 보면 사랑 이야기이지만 퀴즈를 푸는 실마리가 되는 자말의 경험등에서 종교 문제라든지 사회문제.. 문화/영화·드라마 2009.06.14
[영화]왓치맨(Watchmen) 2009. 3. 7. 롯데시네마_노원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게 된 영화이다. 사전 정보를 확인하지 않아서 단순 히어로물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기존의 히어로물과는 다른 캐릭터성, 스토리 전개, 결만 등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일반인과는 다른 능력.. 문화/영화·드라마 2009.03.15
[영화]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9. 2. 22. 롯데시네마 노원 우리는 살면서 사랑이란 것에 많은 착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 영화도 이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오랜 시간 동거를 하면서 결혼은 하지 않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애니스톤. 대학 졸업 후 결혼을 했지만 애정보다는 그저 익숙한 생활처럼 살아가.. 문화/영화·드라마 2009.03.01
[영화]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9. 02. 14. 롯데시네마 건대 한 남자가 생애를 거꾸로 살아가면서 겪는 사건들을 영화는 따라 간다. 태어나자 마자 노인의 몸을 가지지만 정신은 보통 사람과 동일한 벤자민. 친부로부터 버려져서 양로원에서 양부모와 살아가게 되면서 그의 세상은 양로원 안이 전부이다. 그렇지만 그는 .. 문화/영화·드라마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