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대천에도 레일바이크가 있었다니. 곳곳에 이런 시설이 생기는 듯 하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안동에 있는걸 타보고 싶었는데. 레일바이크 시설은 리조트 안에 있었다. 탑승권. 신기하게도 4인이 제일 저렴하고 2인으로 가면 인당 가격이 조금 비싸진다. 그 이유는 한 대에 최대 4명이 탑승 ..

대천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보령 석탄박물관. 예전에 이 근처에 광산이 있었다고 한다. 입장료는 1500원이다. 석탄이 아마 고생대 시대부터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다. 아마 그럴것이다. (확신은 못하겠다.ㅋㅋ) 암튼 그래서 이런 모형들이 있는듯. 연탄을 가는 모습. 어렸을 때 엄마 심부름으..

서촌 지역에는 사진을 전시하는 류가헌 갤러리가 있다. 입구는 골목에 숨어 있으니 잘 찾아야 한다. 입구 모습. 옛날 나무 대문에 갤러리 이름을 표시한 것이 인상적이다.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 전시관 모습. 내가 갔을 때는 '전종대 사진전 - 금화아파트'가 전시되어 있었다.

산사원을 둘러보려 했으나 입장 시간이 마감이 되어 옆에 있는 산사정원을 둘러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런데 홈페이지 입장시간보다 더 일찍 마감이 되었다. 산사정원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술항아리들. 옆으로 다가갈수록 술 익는 냄새가 진동한다. 오솔길을 따라 정원 둘레를 산책..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돌아보았다. 씨네큐브가 있는 흥국생명 건물 앞 조형물. 망치질 하는 동상.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가기로 했다. 보통은 시청쪽에서 서울시립미술관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많이 선택하는데 나는 반대로 덕수초등학교쪽에서 걸..

포천의 산정 호수 안내판. 산정호수 뜻이 산속의 우물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넓은 호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런 웃기게 생긴 장승도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갔다. 궁예 동상이 나온다. 호수를 시계방향으로 돌았는데 처음 길이 궁예 일대기가 벽화식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

거제 저구항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로 들어가는 길이다. 소매물도는 통영에서 가는 방법과 거제에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거제에서 가는 것이 배 타는 시간이 짧고 비용도 저렴하다. 승선권. 들어갈 때 11000원 나올 때 10000원이었다. 가격 차이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ㅎㅎ 승선권은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