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대학로 뒷골목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맛집. 뒷골목에서도 조금 더 들어가 있기 때문에 돌출간판을 찾는게 더 쉽다. 돌출간판에서 옆으로 보면 대한맥주집이 보인다. 이 집의 특징은 맛도 괜찮지만 양과 질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그리고 모든 음식을 가마솥에서 튀기는데 주..

최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인 시빌워를 보기 위해 전작을 챙겨 봤다.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가 마블 영화 중에서 재미가 가장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 이유로는 캡틴이 일반 사람에 비해 신체적인 능력은 뛰어나나 다른 영웅들에 비해 특수 능력이 떨어..

내가 갔던 곳은 쟈니덤플링 2호점. 빨간 간판이 인상적이다. 사진에는 대기자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막상 가보면 대기가 엄청나다. 실내는 조금 오래된 식당느낌이랄까. 뭔가 정감이 가는 느낌이다. 나이먹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ㅋㅋ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니 가격은 변함이 없는 ..

요즘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차량 내비게이션도 별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여서 차량용 폰 거치대를 이용해서 내비를 사용하곤 했었다. 그런데 항상 저가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부착이 잘 떨어지고 금방 부러지곤 해서 ..

알라딘에 이어서 yes24에서도 책을 사면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4월에 받을 수 있는 것은 미니 보조 배터리. 메모레떼 제품으로 모델명은 MP2300C. 받아보니 정말 크기가 작았다. 기존에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크기도 크고 무게도 나가서 살짝 불편한 감은 있었다. 구성..

스타벅스 골드 회원이 된지는 조금 됐는데 그동안 귀찮아서 카드를 받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기념으로 한 번 받아볼라고 신청했는데 정말 제작 완료 기다리는데 오래 걸렸다. 막상 받아보니 별건 없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었다. 진짜 금은 아니지만 가운데 컵 모양이 금빛으..

알라딘 인터넷 서점의 4월 선물은 바로 도라에몽 북마크 딱히 사야할 책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도라에몽 북마크 사진을 보는 순간 내 마음을 뺐겼다. ㅎㅎ 그래서 e-book 몇 권을 질렀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지만 살다보면 그런 적 한 두번 있게 마련이니까. ㅋ 이북으로만 사서 사..

미셸 공드리 감독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다. 하지만 본 작품은 겨우 '이터널 선샤인'정도였다. 집에 '수면의 과학' 블루레이를 사뒀지만 아직 보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던 참에 새로운 영화가 개봉된다기에 보러 갔다.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인지 내가 간 영화관에..

영화를 고르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끌리는 느낌이 들어 보게 되었다. 하지만 상영하는 극장도 적고 시간대도 별로 없어서 보기가 힘들었다. 겨우 맞는 시간과 극장을 찾아서 봤는데 힘들게 본 보람이 있었다. 주인공 준은 말하기를 좋아하는 활달한 어린 소녀이다. 무심코 보게 된 아빠의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인 포스터] 알 파치노와 안토니 홉킨스가 출연한다는 것으로도 관심이 가는 영화여서 보게 되었다. 내용은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여서 많이 새로울 것은 없다. 범죄 스릴러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이야기는 흘러가고 반전 역시 그렇다. 사실 영화로만 보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