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경기

[경기]안성 팜랜드

bluewizy 2014. 4. 29. 13:29

 

입구.

10시 전에 도착햇는데 10시까지 안들여 보내줬다.ㅠㅜ

 

입구 왼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한다.

입장료는 만원이었는데 농협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농협카드가 있으면 무료였다. ㅠㅜ 

 

입장권은 이렇게 손목에 두르는 띠였다.

 

야외 소극장.

 

조금 들어가면 이렇게 가축체험장이 나타난다.

 

처음 맞이해준 동물은 양.

사실 털을 안 깎아서 조금 더러웠다.ㅋㅋ

 

그래도 새끼 양들은 귀여웠다.ㅎㅎ

 

김치~ㅎㅎ

 

떠나려는 아쉬운지 나를 계속 바라보던 녀석.

 

탈주한 새 한마리.

 

빼꼼히 내다보는 염소도 귀엽다.ㅋㅋ

 

사진을 찍으려는데 자꾸 외면했다.ㅠㅜ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면은 아니었지만 겨우 한 번 찍었다.ㅎㅎ

 

바람이 이끄는 곳으로 계속 걸었다.

 

날씨가 맑지 않고 풀이 다 자라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트랙터와 자전거가 다니는 길.

트랙터를 타고 한 바퀴 둘러볼 수도 있고 자전거를 빌려서 둘러볼 수도 있다.

 

드라마 촬영지가 있다고 해서 계속 가는 중.

 

나름 풀이 풍성했던 곳.

 

드디어 도착한 드라마 촬영장소.

 

하지만 이렇게 테이블 2개가 전부였다.ㅋㅋㅋ

 

옆에는 우체통이 달린 의자가 있었다.

 

이렇게 일행들 사진도 찍어주고.ㅎㅎㅎ

 

 

또 다른 일행의 사진.

 

벌써 이 만큼이나 걸어왔다.

 

조금 더 가니 더 푸르른 곳이 나타났는데 일행 중 장난스런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ㅋㅋㅋ

 

혼자 사색을 하는 나무일까?

 

출발지로 가까이 오니 토끼 사육장이 있었다.

 

귀여운 토끼들.ㅎㅎ

 

아주 깜찍하다.ㅋㅋㅋ

 

그 옆에 있던 토끼 인형.

 

조그만 장승도 있었다.

 

생각보다는 꽤 먼 거리를 걸은 듯.

 

잠시 쉬어가려고 입구쪽 카페로 갔는데 옆에 동화마을연못이 있었다.

연못 가운데 있던 놀란 개구리 인형.ㅋㅋㅋ

 

연못 옆에 있던 인형들.

 

요거프레소.

 

실내모습.

 

맛난 빙수를 먹었다. 

 

오줌 싸는 모습을 연출해봤다.ㅋㅋㅋ

 

팜랜드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 멀지 않아 좋다.

하지만 볼거에 비해 다소 비싼 입장료가 아쉬웠다.

물론 농협카드가 있으면 무료지만.ㅋㅋㅋ

내가 갔을 때는 4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풀이 별로 없었는데

조금 더 풀이 우거졌을 때나 가을에 가면 괜찮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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