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바바토스 아티산(john varvatos artisan) 향수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미리 받은 향수 '존 바바토스 아티산(john varvatos artisan)'

검색해보니 요즘 대세인 남자 향수라고 한다.

다시 말해 많은 남자들이 쓰고 있다는 얘기.ㅋㅋㅋ

향수는 자신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타인이 향을 맡았을 때 좋은 느낌을 줘야 하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향수는 개인적으로도 꽤 괜찮은 느낌이지만 타인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다.

향은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살짝 달달한 느낌이 가미되어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자극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향이 전달되는 것 같다.

향수를 평소에 별로 쓰지 않지만 오랜만에 향수 선물 받은지라 열심히 써봐야겠다.

향의 느낌도 꽤 괜찮아서 당분간 자주 사용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