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경기

[경기]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

bluewizy 2014. 5. 20. 22:21


헤이리 1게이트쪽에 있던 종합 매표소.

체험을 할게 아니라면 굳이 여기서 표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헤이리 들어가는 길.


장난감 박물관.


가다보니 옛날 식품 파는 곳이 있었다.


설탕을 넣고.


불에 올려서 저으면.


설탕이 녹는다.


여기에 베이킹소다를 넣은 후 다시 저어준다.


어느 정도 굳어지는 느낌이 들면 설탕 위에 붓고


미니 선풍기로 식혀준다.


적당히 식은 후 원하는 모양을 내기 위해 꾹꾹 눌러준다.


완성.

오랜만에 보니 어렸을 적 생각이 많이 났다.

체험 가격은 2천원.ㅋㅋ


나는 헤이리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안쪽에도 이런 표시와 함께 곳곳에 주차장이 있었다.


주거지역.



주거지인듯. 현관 안쪽에 신발들이 잔뜩 있었다.



조금 더 걷다보니 원통형 모양의 다리가 나왔다.



개울 근처의 풍경도 꽤 근사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아쉬움이 생겼다.



빨간버스 옆집이라는 음식점.

검색해보면 나름 맛집으로 나오기돈 한다.


빨간 버스.


헤이리 예술 마을 안의 건물들은 대부분이 이렇게 특색이 있다.


1층의 브런치 카페.

2층은 피자를 파는 곳이다.

1층 브런치는 가격대비 나름 먹을만하다.


조금 더 올라가다 발견한 초콜릿을 파는 곳.


2층도 있다.

맛이 아주 진해서 달지만 질리지 않았다.

강추.



웨딩 갤러리도 있다.


곳곳에 이런 낡은 옛날 차들이 있다.

어디서 갖고 왔는지 신기할 따름이다.ㅎㅎ


헤이리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교통 수단.ㅎㅎ

사진을 찍으니 운전하는 아저씨가 손을 흔들어 주었다.ㅋㅋ











처음으로 가 본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

돌아보기에 아주 넓지도 좁지도 않았다.

건물들도 특색있는 것들이 많았고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있어서 좋았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점도 많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가격들이 다소 비싼게 단점이였다.


연인끼리 하루 데이트 코스로 적당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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