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일본

도쿄 - 아키하바라 (2011.06.03)

bluewizy 2011. 6. 14. 23:15

아키하바라 역

 

요도바시 아키바 - 아키하바라에서 상당히 큰 양판점

 

수많은 가챠 머신들. 일본에서는 가챠가 정말 일상화 되어 있다. 그래서 온라인게임에서도 가챠가 들어가지 않은 게임이 없을 정도.

회사 동료들 선물을 가챠로 떼우려고 많이도 뽑았다. 나름 즐거웠다.^^

 

둘러 보던 중 신기한 거 발견. 마이크로 SD카드에 영상 콘텐츠를 담아서 팔고 있었다. 휴대전화에 바로 꽂아서 볼 수 있도록~.

무려 성인물까지.... ^^;;

 

수많은 dvd 및 블루레이...

 

 

수 많은 피규어와 프라모델. 너무 다양하게 있어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매니아 층이 넓어서 특정 취미에 대해 깊이가 있다는 것이 부러울따름..

 

관심 있는 비디오 게임 코너도 한 켠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중에 욘사마를 소재로 한 게임 발견. 게임은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는...하하

아..사진에는 없지만 닌텐도 3DS 시연대가 있어 체험했는데 3D 안경 없이 입체감 느껴지는게 정말 신기했다.

 

 

게임 센터인 타이토 스테이션이 보인다.

 

아키하바라 거리 모습.

 

게임센터인 클럽 세가가 궁금해서 들어 갔으나  아케이드 게임기는 별로 없고 경품 머신만 잔뜩.ㅠㅜ

 

그래서 과감히 뽑기에 도전.

큰 인형 2개는 2000엔 정도 투자.-_-;; 더 뽑을 것 같아 도전했다 망함.ㅠㅜ

작은 인형 2개는 600엔 투자로 뽑았다. ^^v

 

아키하바라 역에서 나가면 바로 보이는 건담 카페. 건담 관련 상품들을 모아놓고 파는 곳이다.

 

다음 내용은 보드게임샵 탐방 사진인데 사실 이게 아키하바라 간 주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