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아키하바라 보드게임 샵(2011.06.03)

 

보드게임은 옐로우 서브마린이라는 게임샵에서 살 수 있다. 다른 취미 제품들도 같이 취급하는 곳.

사진에서 보듯이 7층이 RPG샵인데 보드게임도 같이 있다.

 

옐로운 서브마린은 사진에서 보이는 sofmap에서 대각선으로 보이는 곳에 있다.

약도만 보았을 때는 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쉽게 찾음.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게임들.

7wonders와 도미니언이 눈에 띈다.

 

오래된 게임에서 최신게임까지다양한 게임이 즐비하다.

일본어판도 많고 일본어판이 아닌 경우에도 일본어 메뉴얼은 필수로 동봉되어 있다.

 

던전퀘스트의 원판인 듯 싶은 게임을 발견하여 한 컷.

 

카드 게임들도 다양하게 있었고 우리에게 네비게이터로 잘 알려진 wizard의 일본어판이 보여 한 컷 찍었다.

 

일본 자국 내 디자이너들이 만든 일본 보드게임들. 나름 작품이 꽤 많았다.

 

RPG 게임과 전략 게임들인 듯 싶은데 정확한 게임 방법은 모르겠다. 일단 테마가 익숙한 것들이라 한 컷.

 

워해머와 관련 제품들.

 

주사위를 비롯한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즐비하다.

 

옐로우 서브마린 보드게임샵에서 구매한 게임들. 환율 계산해보면 가격이 ㄷㄷㄷ

얼른 한글화해서 돌려보고 싶다. ^^

 

저녁에는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일본 바 같은 곳에서 와인 한 잔을 마셨다.

상표도 잘 모르지만 좋은 사람과 마시는 와인. 분위기에 취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