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크롭 앤 가솔린 미셸 공드리 감독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다. 하지만 본 작품은 겨우 '이터널 선샤인'정도였다. 집에 '수면의 과학' 블루레이를 사뒀지만 아직 보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던 참에 새로운 영화가 개봉된다기에 보러 갔다.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인지 내가 간 영화관에.. 문화/영화·드라마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