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뱀파이어 걸작선 제목에 끌려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하지만 제목만큼 뱀파이어에 대한 갈증을 풀 수는 없었다. 뱀파이어에 관련된 조금 더 깊숙한 이야기들을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스러웠다. 옮긴이의 주관에 따라 뱀파이어 문학에 있어 의미있는 작품들(주로 단편들)을 선정한 듯 하나 이는 정말 옮긴.. 문화/책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