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끝까지 간다 어머니의 장례식날에 아내의 이혼통보와 내사 소식을 접한 형사 건수(이선균)는 스트레스로 인해 실수로 사람을 치는 교통사고를 일으킨다. 상황을 모면하려고 건수는 시체를 숨기는데 그 곳은 바로 어머니의 관 속이다. 관을 땅에 묻고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곧 실종 사건과 뺑소니 사.. 문화/영화·드라마 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