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드라마

[영화]13구역 얼티메이텀

bluewizy 2009. 6. 16. 00:11

변화 없는 13구역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약속했던 13구역에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격리상태가 지속되어 범죄자와 부패한 경찰만이 가득해진다.
어느 날 13구역에서 경찰이 살해되고 국민들은 13구역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하고
13구역은 폭동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정부 조직 중 하나의 음모이고
주인공들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우선 감상부터 말하자면 다소 실망스러웠다.
치밀한 이야기 전개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멋진 프리런닝(야마카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끈한 액션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전작에서 많은 프리런닝(야마카시)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보지 않은 나로써는 알수가 없다.
오랜만에 부담없는 액션 영화를 기대했던 나로써는 실망감만 가득 안고 극장을 나서게 되었다.

 

 


13구역 : 얼티메이텀 (2009)

District 13: Ultimatum 
8.2
감독
패트릭 알레산드랑
출연
시릴 라파엘리, 다비드 벨, 필리페 토레톤, 다니엘 뒤발, 엘로디 영
정보
액션 | 프랑스 | 101 분 |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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