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두려움과 떨림 벨기에인인 아멜리 그녀가 일본 회사에서 일하면서 겪는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사회상을 말하고 있다. 회사는 상급자와 하급자의 수직 관계가 철저하다. 이유가 꼭 합리적일 필요는 없다. 지시하는 일을 해야할 뿐. 그래서 아멜리도 처음에는 정말 단순한 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 문화/책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