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논픽션 다이어리 - 죄의 크기는 누가 정하는 것인가?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따라서 뭔가 극적이거나 재미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오히려 현실의 얘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생각할 거리는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 영화는 90년대 중반에 발생했던 지존파 살인 사건을 담당했던 두 형사의 인터뷰에서부터 시작된다. 지존파를 검거.. 문화/영화·드라마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