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압구정 본누벨

쇼셜커머스를 통해서 티켓을 구매해 둔 것이 있어 압구정 본누벨에 다녀왔다.

실내 장식들.

특이하게 주방기구들이 걸려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로 되어 있다.

들어오는 입구쪽에는 빵집도 겸하고 있어서 원하는 빵을 살 수 있다.

빵이 싼 느낌은 아니긴 하다.

메뉴 주문하는 곳.

브런치 세트를 사뒀던지라 커피가 같이 나온다.

오이 피클.

살짝 시큼하면서 좋은 맛을 보여준다.

버섯포테이토 피자.

특이하게 돼지고기가 올려져 있다.

두툼한 도우와 토핑이 듬쁙 들어가서 아주 맛있었다.

돼지고기는 의외로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

허니 파니니.

파니니 답게 빵 사이에 치즈가 듬뿍.

그래서 그런지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샐러드 드레싱은 개인적으로 입맛에 잘 맞지 않았다.

2인 브러치 세트.

피자 한 조각을 떼어 아주 맛나게 먹었다.

브런치세트는 13900원인데 소셜을 통해서 현재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소셜 가격이면 먹으러 갈만한데 원래 가격은 조금 고민이 필요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