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신촌역 앞에 있는 스페인 정통 수제츄러스를 파는 츄로팩토리.
메뉴는 정말 단순하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좋다.
다만 카드 결제시에는 10% 부가세 추가.
가게 내부도 엄청 작다.
작은 공간에 튀김 기름이 있으니 엄청 더운 열기가 나온다.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아리따운 여성분.ㅎㅎ
일단 롱츄러스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우선은 저 기계를 이용해서 반죽된 츄러스를 뽑아낸다.
그리고는 기름에 튀긴다.
기름에 튀기는 시간이 의외로 오래 걸린다.
다 튀기고 나서는 설탕을 묻혀준다.
가게 앞에 놓여있던 재밌는 문구들.
가게 앞의 입간판.
완성된 츄러스.
바로 만들어져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고소하다.
그리고 겉의 설탕으로 인해 달콤하다.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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