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1 (2011. 06. 05)

 

삿포로에서 오타루 가는 기차 안에서...

열차가 해안선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오타루 갈 때는 오른쪽에 돌아올 때는 왼쪽에 앉으면 넓게 펼치진 바다를 볼 수 있다.

 

오타루 역에 도착해서...

평범하고 흔한 역.

 

오타루역 전경.

 

오타루 역에서 바라본 모습.

이 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오타루 운하가 나온다.

 

운하 가는 길에 본 거리 모습.

고풍스런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서있는 것이 눈에 띄고 중간에 본 KFC마저도 소담하다.

 

 

 

오타루 박물관

오타루 박물관 근처

 

 

 

 

 

 

 

 

 

 

 

운하 동쪽 끄트머리에 있는 작은 공원과 분수.

 

 

오타루 운하를 만나 동쪽으로 따라 거닐며 보이는 풍경들.

 

 

 

 

 

 

오타루 운하를 따라 산책하며 바라본 모습들.

 

오타루 운하 서쪽 끝에쯤 있는 오르골당의 입구 모습.

오르골당의 정면 모습.

 

입구 근처에 서 있는 증기 시계탑.

일정 시간마다 증기를 내뿜으며 이쁜 소리를 낸다.

 

 

 

 

 

 

 

 

 

 

 

 

 

정말 세상의 모든 오르골이 다 있는 듯한 느낌.

규모가 동양 최대라고 한다.

가서 눈으로 보니 가지고 싶은 오르골이 어찌나 많은지...

그러나 비싸서 사지는 못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