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며 가졌던 느낌을
한 편의 영화와 짝을 지어 글을 쓴 책이다.
더불어 사진도 곁들여져 있다.
공감이 가는 글들이 꽤 있는 편이지만
짝지어져 있는 영화가 공감이 가지 않을 때가 있다.
물론 내가 영화를 다 보지도 않은 탓이리라.
하지만 굳이 영화를 집어 넣지 않아도
저자의 느낌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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