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성 남사당 공연

안성 남사당 공연장 전경

공연장 앞 도로. 벚꽃이 많이 남아 있었다.

공연장으로 향하는 중.

건물 내부의 기념전시관.

공연장 입구가 있는 2층 모습.

공연 표.

내 자리의 표.

버나 돌리기 시범을 보여주시는 분.

실제로 돌려보면 생각보다 어렵다.

식전 행사.

탈북예술인들이고 실력이 상당했다.

드디어 공연 시작.

중간 중간 관객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원형 무대 양쪽에서 이렇게 인형극도 잠깐 나온다.

드디어 주인공 바우덕 등장.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은 바우덕의 일생과 경복궁 건설을 하는 민초들을 위로하는 공연형식을 취한다.

버나돌리가, 사자탈춤, 장고, 풍물놀이, 줄타기 등 공연과 곡예가 주를 이루는데 수준은 상당히 높다.

한국 전통의 서커스 정도로 보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새로운 공연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관람료도 5천원 정도로 정말 저렴하다.

사전에 예매를 해야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