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서울

[서울]명동 테테루(Teteru) 테디베어 뮤지엄카페

bluewizy 2014. 5. 19. 23:40


테테루 뮤지엄 카페 건물.

입구가 잘 안 보여서 살짝 찾기가 어려웠다.

1층에 Ctrl A를 찾으면 조금 쉬울 듯.


입구 간판 모습.


입구 옆의 입간판 모습.


입구부터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신랑 신부 테디베어.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에 전시관이 있고 3층에 카페가 있다.


입장권.

입장료는 6천원이어서 싼 느낌은 아니지만 음료를 하나 마실 수 있어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느낌.


처음 들어가면 각 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테마로 테디베어가 꾸며져 있다.















그 다음 볼 수 있는 것이 아이돌 그룹 등의 가수 테마.

이건 씨스타.


시크릿


마이클잭슨.

이외에도 BAP나 크레용팝도 있었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다.


기타 연주자 테디베어.ㅎㅎ


안쪽 드럼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된다.ㅋㅋ



3층에 올라가면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테디베어 인형들도 판다.

일행이 말하길 나름 저렴한(?) 가격이라고 한다.ㅎㅎ











열쇠고리 등의 악세사리도 꽤 많았다.





카페 한 쪽에는 정글 테마로 꾸며져 있었다.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 무료 음료권으로 마신 감귤쥬스.ㅎ

아메리카노 마시는게 젤 나을 듯 싶다.


사실 볼게 많거나 하진 않았다.

하지만 도심 한가운데서 테디베어를 이렇게 많이 만나긴 어려운 일인 듯 싶다.

테디베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만할 듯 싶다.

그리고 인형을 싫어하지 않는 연인이라면 가벼운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다.

음료를 마실 수 있으니 입장료도 아주 비싼 느낌은 아니다.